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지원유형 : 폭행 및 성추행 피해자 지원활동



-피해자 이희수(가명)씨는 재혼한 남편에게서 몇 년 동안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렸다. 가해자는 의처증이 있어 피해자에게 수시로 폭력을 행사하여 각종 상해를 입혔다. 또한 가해자는 이희수씨의 딸에게 몇 년에 걸쳐서 지속적인 성추행을 일삼았다.

-센터는 1차와 2차 상담을 통해 피해자 이희수씨에 대한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피해상황을 파악한 후 긴급생활대책 지원금을 마련하여 임시 거주지를  제공함. 또한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더불어 중학교 1학년생인 딸에게 월 20만원씩 학비를 지원함.